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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볼 래틀 딸랑이 공_재구매는 안 할게요...

베이비하우스 약 9,000원 대 구입 아기들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딸랑이 공이다 이건 정말 살 생각 없었지만 출산 전에 산부인과에서 받은 딸랑이 공을 쿵짝이가 진짜 잘 갖고 놀았는데 그 공이 내구성이 원래 약했던지라 금방 망가져버렸다 그래서 베이비하우스 간 김에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구입~~~오볼은 딸랑이 공으로 좀 많이 팔리는 브랜드인것 같은데 내가 사보니 굳이 이걸 이 돈에? 싶긴 하다ㅋㅋㅋ 차라리 고리친구들을 한 박스 더 사는게 나았을 듯...ㅜㅜ 갖고 놀기는 잘 갖고 논다 트립트랩에 달아주기도 하고 엎드려 놀 때 손 장난감으로 주기도 하는데 이리저리 굴리고 혀로 낼름낼름거리며 만지고 논다 스몰 사이즈를 사면 5개월 아기 손에 알맞는 크기인듯~ 좀 큰듯 한 사이즈다공이 둥글고 아직 손을 잘 쓰..

쿵짝이꺼 2024.10.22

센스2030, 온다베이비, 온다베이비플러스_아기 욕조 최적의 조합을 찾고싶어요

센스2030 6,459원 쿠팡 온다베이비 플러스 33,911원 쿠팡 온다베이비 31,250원 네이버페이(체감가 29,048원) 모두 크림색으로 구입했다 출산 전 아기 욕조를 고를 때 최대한 돈을 덜 쓰고 싶었다 처음 산 걸로 서있을 때 까지 뽕뽑아 쓰고 샤워핸들로 넘어가고 싶었다 그래서 센스2030이랑 온다베이비 플러스 두개만 구입해뒀다 하지만 현실은 두개로만 하기엔 좀 어려운 것 같다ㅜㅜ 물론 하고자 하면 할 순 있는데 아기가 넘 연약하고 고개도 못 가누니 목욕을 씻기는 나랑 남편도 땀을 삐질삐질... 특히 남편이 아기 미끄러질까봐 무섭다고 욕조 하나 더 사라고 해서 온다베이비 기본형을 추가 구입했다 내 경험으로는 아기 욕조 구입은 아기가 고개를 가누기 전과 고개를 가눈 후로 나뉠 것 같다 가누기 전에..

쿵짝이꺼 2024.10.21

뽀로로 빙글빙글 춤추는 노래방_집안일을 도와주는 터미타임 꿀템

이마트에서 31,000원 대에 구입 쿵짝이랑 병원갔다가 보고 귀여워서 구입하게 된 장난감이다 난 원래 이 장난감을 알고는 있었고 당근으로 살까 말까하다 귀찮아서 덮어뒀었다 (터미타임 꿀템이라길래ㅎㅎ) 근데 쿵짝이가 잘 보기도 하고 남편도 귀엽다고 하길래 검색해보니 마침 이마트에서 30% 할인!!! 저 다섯마리의 뽀로로 군단이 하얀 판 위에서 돌아가는데 소리가 나야만 돌아간다 웃기게 다섯마리가 다 올라가면 빙글거리는 속도가 느려지고 한 마리만 올라가면 나름 빠르게 돈다 (주기적으로 하얀 판 닦아줘야 함 마찰로 인해서 가루 나옴 ㅜㅜ 입으로 못 가져가게 주의해야 함) 소리는 2단계로 조절가능한데 1단계만 해도 충분히 시끄럽다;;; 밑 면에 스피커가 있어서 장난감들면 더 시끄러움...ㅎ 건반들은 좀 뻑뻑한 편..

쿵짝이꺼 2024.10.20

쿵짝맘의 첫 글

24년 5월 쿵짝이가 태어났다(쿵짝이는 태명인데 세상과 쿵짝거리며 조화롭게 살았으면 해서 지어줬다)쿵짝이가 생긴 걸 알았을 때, 첫 태동을 했을 때, 태어났을 때, 젖을 처음 물렸을 때, 집에 처음 데려왔을 때, 날 보고 웃었을 때, 첫 뒤집기 했을 때 등영원히 못 잊을 순간들이 덕분에 가득 생겨났다나에게 많은 감동과 삶의 변화를 가져다 준 그녀 ㅋㅋㅋ약 5개월 정도가 지났는데 내가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으면서도, 쿵짝이가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게 됐다아무튼 쿵짝이가 생기고 육아템들을 많이 구입했는데 둘째를 가질 생각이 있기도 해서 사용하며 느꼈던 점이나 구입처, 구입가격 등을 필요할 때 찾아보기 위해 블로그를 열었다내가 필요해서 쓰는 글이지만 지나가던 누군가에게도 도움이 되면 좋겠지?쿵짝아 사랑해!!!

쿵짝맘 기록 202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