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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베브릭스 아기핸드폰_진짜 폰은 언제 사주는게 적절할까?

체감가 약 15,0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사실 바람개비 아기체육관이랑 함께 구입을 해서 포인트 나누기가 애매해 대략적으로 적음) 손에 갖고놀 장난감이 튤립사운드북만 있어서(여러개긴 하지만) 샀다 튤립보다 좋은점은 볼륨이 작아서 밖에서 들고다니기 좋다는 점이다 어디 고리같은걸 달 곳이 없어서 떨어지면 애매하다는 건 좀 아쉽지만 아기가 만지작거리며 잘 갖고놀긴 한다 굳이 핸드폰 모양 장난감을 주는게 좋을까? 싶긴 한데 나중에 부모 핸드폰을 갖고싶어할 때쯤 도움이 될까?... 미디어를 안 보여주며 키우고 싶은데 이건 나름 가능할 것 같다(집에 티비 없음...) 나랑 남편이 핸드폰을 자주 만지다보니 쿵짝이가 아무래도 호기심을 가질것 같다 뭐 길찾기, 장보기, 인터넷 검색, 은행업무, 뉴스 등 그냥 모든 것을 ..

쿵짝이꺼 2024.11.10

휴비딕 온습도계_다기능 디지털 국민 온습도계

체감가 10,1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이건 2023년도 초에 샀던거다 지금은 쿵짝이 방에서 열일하는 중^^;세워서 쓸 수도 있고, 벽에 걸 수도 있다 난 세워서 씀설명서 시계, 쾌적도, max, min 등의 기능은 쓰지 않지만 온습도계만으로도 만족도가 높다 우리집에 헤이홈 온습도계도 있는데 둘이 나름 밀폐된 공간에 딱 붙여놔도 온도도...습도도... 조금씩 다르다 꽤나 비슷하게 나오긴 하는데 가끔 온도는 2도 이상, 습도는 앞자리 다르게 차이나면 누가 범인이냐? 묻고싶지만 물을수 없으니까 그냥 쓴다^^ 헤이홈 온습도계가 좀 더 예민한듯(정확도를 말하는 건 아님, 손으로 만지기만 해도 바로바로 바뀌어서 하는 말)

쿵짝맘꺼 2024.11.09

아가드 네일트리머_이거 없으면 못 깎아요 신생아 필수품

체감가 16,6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이건 진짜 신생아 필수품이다 꼭 있어야 한다. 꼭 꼭. 쿵짝이는 산부인과 5일, 산후조리원 3주 사실상 신생아 시기는 다 보내고 집에 왔다 신생아 시기에는 손톱이 별로 자라지도 않고 꼭 종이 같았다 집에 와서도 거의 비슷하다가 40일 넘어서부터는 손싸개를 풀어두면 자기 얼굴에 상처를 낼 만큼 자라기 시작했다 하지만 쿵짝이가 너무 작고 살도 연해서 도저히 깎을 엄두가 안나 50일까지는 손싸개는 가끔 풀어주고 대부분을 싸놨다 그러나 언제까지 싸둘 수는 없는 법 ㅜㅜ... 혼자서는 도저히 못 하겠고 산후도우미 분의 도움을 받아 수유할 때 깎아줬다(네일트리머가 작동하면 손을 빼서 수유할 때 했다... 잠들었을 때는 어두워서 더 못 하겠고)이렇게 담겨있다이 플라스틱 절대 버리..

쿵짝맘꺼 2024.11.08

블루래빗 구스파파_비록 호감상은 아니지만...

당근마켓 미개봉 새상품 23,000원 구입 쿵짝이가 터미타임할 때 블루래빗 꼬꼬맘을 잘봤는데 자주 틀으니 듣는 우리 부부가 질려서 구입했다ㅋㅋㅋ그다지 호감상은 아닌 얼굴... 처음엔 뭔가 소름돋는다고 할까? 작동시키면 목을 맷돌처럼 돌리는데 징그러웠다 (보다보니 괜찮아짐ㅋㅋㅋㅋ)이 옆에 음표를 터치하면 짧은 음악이 연주되면서 구스파파가 제자리에서 노래한다마이크를 누르면 말하는 선인장처럼 말을 따라한다밑면 저 롤러로 아무데나 막 다닌다 방바닥에서 작동하면 드르륵거리는 소리가 나서 매트위에서만 켠다....맑눈광의 느낌.... 목을 잡아서 들면 구스파파가 소리치며 내려달라고 한다 처음엔 너무 소름돋았음 ㅜㅜ 쿵짝이는 최근 손을 잘 쓰게 되면서 구스파파의 목을 잡고 사냥하듯 논다 움직이는 부위라 드드드득 거리는..

쿵짝이꺼 2024.11.07

휴비딕 디지털 전자 체중계_아기 몸무게 소수점 두자리까지

체감가 44,0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임신 중에 구입한 전자 체중계다 원래도 체중계가 있긴 했지만 오래 되기도 했고, 아기 체중을 재기엔 적절하지 않았다 이건 소수점 두자리까지 표시되어 아기 체중을 재기 좋고 키도 잴 수 있다(키 정확히 재는건 기대하지 말길)위에 유아용 측정 트레이를 빼면 기본은 이렇다 성인도 같이 잴 수 있어서 좋다 임신 중에 체중이 어디까지 불어나는지! 덕분에 잘 체크했다ㅋㅋㅋ (유아용 측정 트레이를 올려둬도 성인이 올라가서 체중을 재는게 가능하긴 했다)100일까지는 쿵짝이의 체중을 매일 기록했었고 지금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지금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재고있음)키는 70cm까지만 잴 수 있고 우리 쿵짝이는 곧 70cm을 넘어설 것 같아서 앞으로는 진짜 체중계로만 쓰일듯 하..

쿵짝맘꺼 2024.11.06

쪼비박스 장난감 살균기_적당히 더러워야 잘 큰다(고 생각할래)

당근에서 30,000원에 구입 쿵짝이가 모든걸 입에 가져가니 장난감을 위생적으로 관리해주고 싶었다 그러다 알게된 장난감 소독기 쪼비박스... 용량도 50리터로 크고 왠지 에듀테이블같은 대형 장난감도 분리하면 소독해줄수 있을것 같고, 건전지가 들어간 장난감도 소독가능하다고 해서 아기 입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전구 수명도 기니 당근으로 구입했다 (새상품은 약 10만원 정도)내가 가져온 색상은 그레이고 집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 않는 디자인이다 (이미 쿵짝이 장난감으로 알록달록해졌지만...) 당근에서 좀 더 저렴한 가격도 있긴 했는데 같은 아파트 단지라 시간이랑 오고가는 비용 등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음 ㅎㅎ50리터로 통이 크긴 크다 웬만한 거 다 들어갈듯 통은 전기적으로 연결된 게 없어서 물세척도..

쿵짝맘꺼 2024.11.05

스토케 트립트랩 호환 수납상자(이케아 트로파스트)_다 내 손 닿는 곳에 있어라

체감가 약 17,0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이런게 있는 줄도 몰라서 아예 생각도 안했던 물건인데 인스타그램 광고로 보자마자 바로 오 이건 사야해!!! 이케아 트로파스트 가격이 원래 얼마인진 모르겠지만 (상자는 떼다 파는거니ㅋㅋㅋ 좀 더 가격이 올라가겠지?) 17,000원이면 비싼듯 괜찮은듯 한 가격이다 이 상자의 존재를 알기 전에 뭐 껴놓으면 편할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수납상자 몇개를 트립트랩에 끼워본 적이 있었는데 우리집 훔쳐봤나?ㅋㅋ (물론 집에 있는 상자들은 당연 안껴짐...) 육아하다보면 모든게 손에 잡히는 거리에 있어야 편하다 당장 쓰는 걸 예로 들면 손수건같은거? 난 집 정리가 안되어있으면 가슴이 답답한 사람인데 ㅋㅋ 아기 키우다보니 어느정도 정리에 대한걸 내려놓고 살아야 정신건강에 좋은것 같다..

쿵짝맘꺼 2024.11.04

릿첼 베이비 소프트 의자_오리지널 범보 의자보다 낫다

지자체 출산 선물로 받았다 구성이 네가지였는데 소프트 의자때문에 이걸로 결정! 조리원에 있을 때 출생신고를 하러간 남편이 사진을 찍어 뭘로 하고싶냐고 물어봤던것 같다 (몇개월 전인데 벌써 아리까리;;;ㅋㅋㅋ) 박스 앞에 비닐은 자가 수리 패치~~ 이때는 스토케 트립트랩만 있고 범보의자가 없었다 다른 선택지 구성품들은 이미 내가 갖고있거나 별로인 게 많기도 했고...바람을 가득 채워 찍은 정면샷 웬만하면 빵빵하게 채워넣는게 안전할 것 같다 푹신하면 아기가 고꾸라지기 쉬워보임 (궁금해서 내 엉덩이도 넣어봤는데 들어간다; 내 엉덩이 작은거 소문나려나 ㅋㅋㅋ?)밑면도 별건 없는데 미끄럼방지가 될만한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설명서에는 욕실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하는데 난 혹시 모르니 안전을 위해 거실 ..

쿵짝이꺼 2024.11.03

말랑하니 백색소음기_싫어하는 아기 여기 있어요

네이버스토어 33,613원 구입 (체감가) 육아필수템이라고 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구입한 백색소음기... 쿵짝이는 필요없었다... 틀어놓으면 분명히 잘 잔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걸 틀어주니 더 못 자는 것 같았달까? 지금은 당근마켓행...ㅋㅋㅋ 출산 전 산 아이템 중에 가장 후회하는 거다 이건 절대!!! 미리 살 필요없이 아기 낳고 유투브로 백색소음 틀어주고 아기가 잘 자면 그때 사도 되는것 같다크기는 여자 손바닥 정도? 이 소리를 듣고 잘 자는 아기가 있다니? 당근에 팔기 아까워서 둘째 낳을 때 까지 버텨서 갖고있어볼까 했지만 가치만 더 떨어질 것 같다 ㅜㅜ뒷면 ㅎㅎ 뒷면은 무드등으로 사용 가능 아기 데리고 외박할 때 사용하기 좋을듯? ...뭐 핸드폰 불빛이나 그런걸로 써도 되지만 굳~~~이 사용을 해보자..

쿵짝이꺼 2024.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