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감가 약 15,0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사실 바람개비 아기체육관이랑 함께 구입을 해서 포인트 나누기가 애매해 대략적으로 적음)
손에 갖고놀 장난감이 튤립사운드북만 있어서(여러개긴 하지만) 샀다
튤립보다 좋은점은 볼륨이 작아서 밖에서 들고다니기 좋다는 점이다
어디 고리같은걸 달 곳이 없어서 떨어지면 애매하다는 건 좀 아쉽지만 아기가 만지작거리며 잘 갖고놀긴 한다
굳이 핸드폰 모양 장난감을 주는게 좋을까? 싶긴 한데
나중에 부모 핸드폰을 갖고싶어할 때쯤 도움이 될까?...
미디어를 안 보여주며 키우고 싶은데 이건 나름 가능할 것 같다(집에 티비 없음...)
나랑 남편이 핸드폰을 자주 만지다보니 쿵짝이가 아무래도 호기심을 가질것 같다
뭐 길찾기, 장보기, 인터넷 검색, 은행업무, 뉴스 등 그냥 모든 것을 찾아볼 수 있으니 무작정 안쓰기도 어렵다
요즘은 초등학교 입학하면 다 키즈폰을 갖고다닌다는데
난 언제 사줘야할까? 싶다
이런저런 오만 생각 다 듦

뒷면
토끼 귀는 말랑거려 치발기의 역할도 한다
(근데 귀만 골라 빨지는 않는다...^^)

볼륨은 2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불빛은 세가지가 나오는듯 하다

빛이 나면 엄청 집중해서 잘 본다

너무 자극적이진 않을지
걱정되긴 하는데...
대부분의 아기들은 빛나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고 한다
물론 안 보여주면 좋겠지만 웬만한 장난감들은 전부 아기의 주의를 끌기위함인지 반짝거린다
(조리원에서부터 안아주면 천장에 조명을 응시해서 방에서는 불을 끄고 살았다 ㅋㅋㅋ)
간단한 조작영상
숫자도 나오고, 음악도 나오고, 카메라 소리도 나고
귀여운 목소리가 고마워, 사랑해 등 긍정적인 말도 한 가지씩 해준다^^

그리고 내 기억에 이거 맨 처음 샀을 때 박스에 같이 포장되어있었던거 같은데 왜 있는지 모르겠다
내 기억에 분명 하베브릭스 아기핸드폰에 있었걸랑?
네이버 후기를 다시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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