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가 44,000원 네이버페이 구입
임신 중에 구입한 전자 체중계다
원래도 체중계가 있긴 했지만 오래 되기도 했고, 아기 체중을 재기엔 적절하지 않았다
이건 소수점 두자리까지 표시되어 아기 체중을 재기 좋고 키도 잴 수 있다(키 정확히 재는건 기대하지 말길)
위에 유아용 측정 트레이를 빼면 기본은 이렇다
성인도 같이 잴 수 있어서 좋다
임신 중에 체중이 어디까지 불어나는지!
덕분에 잘 체크했다ㅋㅋㅋ
(유아용 측정 트레이를 올려둬도 성인이 올라가서 체중을 재는게 가능하긴 했다)
100일까지는 쿵짝이의 체중을 매일 기록했었고 지금까지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지금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재고있음)
키는 70cm까지만 잴 수 있고
우리 쿵짝이는 곧 70cm을 넘어설 것 같아서 앞으로는 진짜 체중계로만 쓰일듯 하다
뭐 이전에도 키재는 데는 거의 안 썼다
(아기가 팔다리를 쭉 펴고 있는게 아니라 몸을 말고 있기 때문에 재기 어려워서 병원 진료때만 쟀다)
69~70cm는 곡선이라 간격이 넓음ㅋㅋㅋ
맞는지 확인은 안해봤다
트레이 뒷면은 이렇고
보관이 용이하게 두개로 분리가 된다
쿵짝이가 혼자 잘 서있을 쯤엔 분리해서 보관해도 될 것 같다
(동생 써야지~)
체중계 뒷면은 이렇고
이건 설명서
나중에 내가 궁금할까봐 찍어둠^^
출산 전에는 모유수유만을 생각했는데
수유량을 정확하게 알기 어렵다고 해서 소수점 아기 체중계를 사뒀었다
(수유 전, 수유 후의 체중으로 수유량을 가늠한다길래)
뭐... 지금 분유수유를 하고있긴 하지만
정말 잘산템이다^^
체중은 당연히 보호자가 재주겠지만
혹시 모르니 아기 체중을 잴 땐 체중계를 꼭 바닥에 내려놓고 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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