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레드 공식 홈페이지 가격은 1만원 대 추정 구입
임신했을 때 샀었는데 지금 정보를 찾아보려니 폴레드 사이트 아이디도 못 찾겠고 이 상품 자체를 안 팔고있다
내 기억에 1만원 대 초반으로 이 구성이면 가성비 좋다 싶었는데 아쉽...
구성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손톱깍이 절삭력은 좋다
어른 손톱에는 작아서 쓰기 별로 ㅎ
물론 위생을 위해 같이 안쓰긴 한다
(처음에는 쓸 때 마다 알콜솜으로 닦아서 씀... 혹시 몰라서... 이제는 그냥 쓴다;ㅎ)
4개월이 넘어서야 이 손톱깍이를 썼다
신생아 때는 손톱이 많이 자라지도 않고 종이같아서 손 싸개로 싸놓고 다칠까봐 손도 못댔었다
2개월 차 부터는 네일트리머로 갈아줬었고...ㅎㅎ
5개월 아기 발이랑 비교해보면 진짜 작다
하지만 보호자가 깍아줄 때 불편하진 않다
다만 다 깍고 다시 정리하면 가끔 저렇게 걸린다
돌리다보면 금방 빠지긴 하는데 부러질 것 같음...
핀셋은 바로 콧구멍 거의 바깥에 매달린 코딱지 뺄 때 딱 한 번 쓰고 안 썼다
쿵짝이가 고개 휙 돌려서 다칠까봐 도저히 못 쓰겠다ㅜㅜ
생각보다 끝이 날카롭다
손톱 가는 것도 한 번도 안 썼다
네일트리머가 있어서 굳이?
없었으면 얼굴 긁을까봐 깍고나서 한번씩 갈아줬을듯
가위도 신생아 때 다칠까봐 손도 못 댔기에...
얘도 안써봤다
이거는 너~무 별로 ㅎ
내구성 엄청 안좋고 ㅜㅜ 불이 깜빡깜빡거리고
쓰지도 않았는데 오락가락한다
환하긴 한데 암튼 별로임 ㅜ
원래 이렇게 안 켜진다; 사진 찍는걸 아는지 갑자기 켜짐ㅋ;
탕온도계는 자주 쓴다
신생아 때 물 온도 맞추려 샀고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씩 아기 수영장에 물 받아서 수영시켜주는데 그때마다 유용하게 쓰는 중^^
알차게 들어감 ㅎㅎ
케이스에 잘 보면 물품 자리 표시가 있다
없어도 끼우다보면 어디가 어딘지 알지만~~~ㅋㅋ
이거 가성비 좋고 괜찮았는데
왜 안팔지?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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