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빌리 앱 쇼핑 구입
76,900원에 구입했는데
고정형이랑 회전형프로를 같이 구입해서
단품 가격은 잘 모르겠다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회전형 프로에 비해 말하기, 듣기 품질이 떨어지는 느낌...
산후조리원 입실 기간에 잠시 타병원에 입원해야해서
쿵짝이만 맡겨두고 남편이 퇴근해서 부자동실(?)을 할 때 헤이홈 카메라로 지켜봤었다 ㅋㅋㅋ
근데 회전형으로 말할 때랑 고정형으로 말할 때 음질이 다르다고 느꼈음...
반대로 내가 조리원에 들어가있고 남편이 밖에서 나와 대화할 때도 그렇게 느꼈다
그렇다고 대화가 불편한 정도까진 아니었긴 함
2024년 2월에 구입했는데 제조한지 나름 따끈한 상품인듯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 육아필수템 맞아요...
사실상 고정형은 산후조리원에서 모자동실할 때 내가 화장실이 가고싶으면 아기 침대위에 올려놓고 다녀왔었다
(정해진 모자동실 시간 외에도 계속 아기를 데리고 있었음)
그때는 한시도 눈을 못 떼겠어서... ㅜㅜ
혹시 그 잠깐에 잘 못 될까봐 무서워서 틀어놓고 다녔다
(지금은 ㅋㅋㅋㅋ 그렇게까지? 싶긴 한데 그때는 너무 연약한 존재고 다 처음이라 겁났었음 ㅠㅠ... 근데 둘째 낳아도 이럴듯... 신생아는 넘 조심스러워)
상자에는 이렇게 담겨있다
ㅋㅋㅋ사실 언박싱 사진이 아니라 이렇게 안 담겨있었겠지
설명서는 보고싶은 분 보세효
충전기는 안 썼던듯?
이건 바닥면에 부착하는 것 같은데 안 썼다
디자인은 좀 귀여운데 안구 느낌;
아무튼 고정형 은~근~히 답답하다
볼 수 있는 화면이 한정되어 있으니까
남편도 나도 회전형이 이래저래 더 좋았다
뒷면
우린 녹화도 원해서 SD카드 넣고 사용했었다
혹시 쿵짝이의 어떤 모습을 담을수 있을까 하며 ㅋㅋㅋ
코드 꼽는 곳ㅋㅋㅋ
불편한 건 충전식이 아니라 늘 전선이 꼽혀있어야 한다
근데 충전식이었어도 그것대로 불편했을듯?
핸드폰 배터리도 늘 부족으로 사는 사람이라...ㅋㅋㅋ
아무튼 이제는 당근으로 떠나가고
우리집엔 회전형 3대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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