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25,000원 구입 오가닉+매쉬 아이보리 컬러다 이건 조리원에서 주문했는데 출산 전부터 이 수유시트의 존재는 알고 있었지만 육아는 템빨이라는 말을 크게 공감하지 못했었고 무조건 모유수유만 할 줄 알았기에(모유수유가 불가한 상황은 고려하지 않았었음ㅋㅋㅋ) 이런게 있나보다~만 했었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출산 이슈들로 조리원에 아기만 맡겨두고 다른 병원에 입원하기도 하고 모유수유가 불가능한 약물도 먹었어야 했던지라 이래저래 분유를 먹이게 됐었다 3.3kg으로 태어난 아기였는데 이것도 하루에도 여러번 10분 이상씩 들고있으려니 힘들었다 힘든 것도 힘든 건데 고개도 못 가누는 아기를 들고 있으려니 무섭기도 했다 ㅜㅜ 특히 남편은 아기 안는 걸 더 어려워했고... 아무튼 이 수유시트를 구입하고 집에..